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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손없는날 이사하고 부자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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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길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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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지난 11일날 강동 고덕동에서 개포로 이사한 길연희입니다.
손없는날이라는데 이사비용알아보고 놀랐습니다.
이삿짐센타 물어보는데마다 이사비용이 다 다르고 어떤곳은 마감입니다하고 전화 딱
끊어버리고 이제 알아보냐고 오히려 나무라듯이 하는곳도 있고 참 난감했습니다.
몇군데 알아보다 알아보다 이 업체에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하는날 사다리차 안되는데 관리실에서 엘리베이터 쓰게 해줘서 다행이 사다리비용
안쓰고 이사했는데 이사잘해주시고 그날 이사하면서 오랜동안 헤어졌던 친구를 우연이
아파트 단지에서 만나고 반가운 마음에 이사짐 정리는 재대로 신경 못 썼는데 참 제
생각하는대로 배치도 잘해주셨어요.
이사하고 다음 다음 월요일날 저희 남편 회사도 주식상장되면서 이런 불경기에 완전
대박이다 싶어요.
액운을 막아주고 방향상관없이 이사 어느쪽이던 이사해도 된다고 인터넷에서 검색했는데 정말 좋은날 하면 좋은가봐요.
좋은일이 겹쳐서 왠지 이사 잘해서인거 같아요.
주위 이사할 이웃 이사누리 추천많이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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